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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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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1.10.26 조회수 958
제목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표에게 듣는다](2)이경일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표에게 듣는다](2)이경일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1102500167 >

이전 13개 기관 중 가장 먼저 터잡아
조경·편의시설 주민 피크닉도 가능
고향 강원도 산림의 파수꾼 되겠다


산림항공본부가 가장 먼저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분명 이전을 서두르는 이유가 있을 듯 했다. 고성 출신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 다른 이전기관보다 유난히 진행 속도가 빠르다. 현재 이전 진행 상황은 “2007년 산림항공본부 이전을 확정했다. 3차례에 걸친 대상지 조사결과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를 선정했다. 이전부지 면적은 약 44만평(14만5,969㎡)에 달한다. 민가와 1km 이상 떨어져 소음 등의 문제가 없다. 군 관제권 협의가 가능하고 도시개발계획(변경) 등 헬기 운영에 꼭 맞는 대상지라고 판단했다. 그 결과 2008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산림항공본부 이전계획이 승인됐고, 올해 공사 계약 및 착공에 이르렀다. 그래서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기관 중 가장 먼저 터를 잡아 건축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 6월15일에 강원도, 원주시, 국토해양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기원제도 지냈다.”

- 본부 완공 시기와 내용은 “산림항공본부 이전 청사 및 격납고가 완공되는 시기는 2013년 5월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무실 등의 행정동과 격납고, 유조차고, 항공유 저장소, 사고조사동 등 특수시설, 체육시설(테니스장, 축구장), 조경시설(생태연못, 야외학습장, 조경시설물 등)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자연과 인간, 산림항공이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해 어르신을 위한 산책코스, 어린이를 위한 야외 현장학습장, 가족들을 위한 피크닉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간단한 생활체육 시설을 즐길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산림재난 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산림항공본부는 어떤 기관인지 “산림항공본부는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조난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후송하는 구호활동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1970년 4월 1일 산림청 항공대가 창설된 이후 이제 헬기 50여대를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 산림항공 운영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AI(조류독감) 항공방제 지원도 나선다. 또 인명구조도 우리 몫이다. 이외에도 국보 1호 숭례문 복원을 위한 소나무 운반 지원을 비롯해 등산로 정비를 위한 자재운반, 평창 수해지역 구호물자와 수송 및 인명구조 지원 등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데 나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데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산림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으며 지리, 지형적 영향에 따라 자연재해 및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 원주에 본부를 두면 강원도의 산림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국민의 생명보호 및 역할증대의 기반이 되는 거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 또한 강원도 출신으로서 항상 고향에 보탬이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이번에 고향 강원도로 이전하는 만큼 개인적으로도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웃음).”

- 취임 후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다 “안전제일의 정착화, 4대 기본업무 완벽한 수행, 정비업무의 대폭 쇄신, 지속적인 변화 관리를 통한 항공사고 제로화와 2013년 도약하는 발판 준비, 2013년 산림항공 비젼 목표 달성 등을 강조했다. 직원들이 잘 따라줘 좋은 결과도 얻었다.”

- 강원도와의 인연은 “알다시피 나는 고성 출신이다. 고성에서 태어나 초·중·고는 물론 대학까지 강원도에서 졸업했다. 또 산림청 입사 이후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도 근무했다. 이 정도면 강원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게 아닌가(웃음).

- 강원도와 도민들에게 바라는 점은 “강원도의 트렌드인 청정한 자연을 유지하기 위한 도민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일자리창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이전하는 가족 및 기관들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 특히 강원도민의 오랜 꿈인 산림항공본부 원주 이전을 약속대로 추진하는 만큼 산림항공본부가 강원도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이 열정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출처 : 강원일보 서울=김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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