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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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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1.11.28 조회수 886
제목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탄력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41853

원주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공공기관의 에너지 공급 방식 변경과 일부 기관의 축소 이전 의혹 등 각종 악재가 발생하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대한석탄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26일 열린 대한석탄공사의 기공식은 실절적인 착공까지 1년 가까이 남았음에도 주목을 받은 이유는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로 개별 이전하는 산림항공관리본부를 제외한 12개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원주혁신도시로의 이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당초 올 상반기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처음으로 착공식을 갖는 등 3개 공공기관이 올해 신축 청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원주혁신도시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키로 했던 업체들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에너지 공급방식이 개별난방 방식으로 전환됐고 이 과정에서 수개월이 소요되면서 공공기관들의 설계가 한동안 중단됐었다.

특히 지난 9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원주시에 신축청사 건축협의서를 수정, 제출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축소, 이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으며 급기야 원주시민들이 축소 이전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갈등이 증폭되면서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이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임차 건물로 이전키로 했던 대한석탄공사가 자체 청사를 신축하는 것으로 변경된 후 부지매입에 이어 기공식까지 개최하면서 지지부진하던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같은 임차 건물로 이전키로 했던 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 내달초 국토부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거쳐 자체 청사 신축할 것으로 보이는 등 원주혁신도시의 규모가 확대될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축소 이전 의혹을 뒤로한 채 최근 원주시로부터 건축 인허가를 받은데 이어 내달 중순쯤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상선 원주시 도시개발사업본부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까지 자체 청사를 짓게 되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들이 모두 청사를 갖게 된다”며 “이번 대한석탄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다른 이전 공공기관들의 신축 청사 조기 착공에도 영향을 미쳐 내년 말 쯤에는 모든 기관이 청사를 짓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주/김기섭 kees2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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