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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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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2.05.16 조회수 1156
제목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초고층으로 신축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2051500093

1천명 안팎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면적 24만여㎡
8개 기관 1인당 차지 평균 면적 시청사의 2배 달해

【원주】일부 자치단체가 청사를 호화롭게 신축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사고 있는 가운데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초고층으로 신축된다.

전체 이전직원이 987명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7일 지하 2층 지상 27층 높이 126m, 연면적 24만2,744㎡ 규모로 청사를 신축하겠다며 원주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1,192명이 이전 예정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역시 지하 2층 지상 27층 연면적 6만8,388㎡ 규모의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430명이 옮겨오는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3만3,314㎡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400명이 근무할 예정인 한국관광공사의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연면적 3만1,060㎡, 129명인 대한적십자사는 지상 9층 연면적 9,131㎡에 달한다. 원주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하거나 허가가 난 이들 8개 공공기관의 건축연면적은 24만2,744㎡로 이전 예정직원(3,734명) 1인당 차지하는 면적은 평균 60㎡에 달한다. 그러나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원주시청사는 연면적 2만6,900㎡로 직원 1인당 면적은 33.6㎡에 불과하다. 더욱이 정부는 원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청사면적을 초과했다며 2010년 보통교부세 24억원을 지원하지 않는 등 2008년부터 청사면적 초과에 따른 제재 조치를 취했다. 이 때문에 원주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기준인 1만8,907㎡를 맞추기 위해 1억8,000여만원을 들여 청사내 부서 축소 이전 및 타 기관 임대 등을 통해 9,180㎡의 면적을 줄이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공무원 A씨는 “홍보관을 비롯한 다양한 내부시설과 수십년 앞을 전망할 경우 신청사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겠지만 전국 각지로 이전하는 이전공공기관들이 청사를 크게 짓는 것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씁쓸한 마음도 든다”고 했다.

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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